김 사장은 이날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질의에 "금년도 결산이 자회사를 포함해 아직도 적자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적절한 투자보수가를 감안하면 또 얼마가 올라간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또 올린다는 것이냐”고 재차 묻자 "네"라고도 답했다.
발전자회사와 재통합에 대한 정부와의 시각차에 대해서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정부에서 입장을 낸다니 그때까지 기다려 보겠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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