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임직원 20여명은 군산시 소룡동, 삼학동, 수송동, 월명동 등을 찾아 침수가구의 토사를 제거하고 세척활동을 했다. 또 긴급구호 Kit 300개와 2리터 생수 1천500병 등의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긴급구호 Kit은 수세미, 세제, 우비, 세면도구 등 재난 발생시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생명 김선구 호남지역본부장은 "수해 복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져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생활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앞으로도 날씨 및 피해상황을 고려해 추가 수해복구활동이나 구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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