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 우 노출사진 유출에 만신창이~?!
대만 톱모델 매기 우(29·吳亞馨 오아형)의 노출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어 그가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현지 언론들은 “매기 우가 정신적 공황 상태에 직면했다”며 “사건 이후 열흘 동안 무려 5kg이나 빠졌다”고 보도했다.
매기 우는 사진 속 인물이 본인임을 인정했고, 그의 어머니는 현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발 좀 내 딸을 놔달라”고 읍소했다.
그는 입장을 밝히기 위해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취소했다.
이번 파문은 지난 8월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기 우의 비밀 누드 섹시포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오면서 시작됐고 재벌2세 리쫑루이의 성추문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2세 리쫑루이의 성추문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기 우 사진 출처-중화드라마 '천당수'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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