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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첫인상, 뭐라 말했길레 이혼남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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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첫인상, 뭐라 말했길레 이혼남 됐을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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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첫인상


소유진 백종원 첫인상 고백이 화제다.


소유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이자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과의 첫 만남 당시 느낌과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큰 웃음을 주었다.


소유진은 이날 "백종원의 첫 인상은 곱슬머리 아저씨였다. 결혼할 사람 만나면 종소리가 울린다는데 그런 것도 없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진짜 좋아졌다"고 남편에 대한 첫인상을 과감없이 말했다.


또 소유진은 "돌싱이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아마 내 재혼설이 여기서부터 나온 것 같다.인터넷에서 백종원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 등이 뜬다. 이해를 못하겠다. 연애도 거의 안 해봤다"고 밝히면서 억울해 했다.


백종원도 소유진의 첫인상에 대해 “연예인 같은 아우라도 없고, 찡하는 것도 없었지만 내 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유진 백종원 첫인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첫인상, 돌싱남이라 생각할만도 하겠지만 억울하겠네”, “소유진 백종원 첫인상 고백 솔직하네”,  “행복해 보이는 모습 보기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 백종원 첫인상 /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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