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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 본격적인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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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 본격적인 활동 진행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6.09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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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참이슬과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이 함께 하는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가 내에서 공병을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그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일 서초동 하이트진로 본사에서 진행한 발대식에서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각 팀별 소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환경디자이너 윤호섭씨가 '빈 병 재활용의 가치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보도자료]하이트진로 환경재단과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jpg
한편 서포터즈는 수도권 소재 12개 대학 68명으로 선발됐으며 10월까지 약 6개월 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환경전문가의 특강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외에도 공병 회수 아이디어 제안, 공병회수 참여 UCC제작, 대학교 축제 기간 공병회수 캠페인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우수 활동 세 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강우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은 주류업계 최초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는 등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참이슬 그린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각 소속 학교에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이슬은 환경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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