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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안마의자] 바디프랜드 '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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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안마의자] 바디프랜드 '파라오'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8.2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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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파라오(PHARAOH)'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소비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파라오는 지난 5월 출시된 최고 사양의 안마의자다. 바디프랜드는 단일 제품으로만 1천100억 원의 매출고를 기록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팬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파라오'를 출시했다.

파라오는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시키는 외관이 특징이다. 특히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샤인 골드 컬러가 집안 인테리어를 완벽하게 해준다는 평가다.

기술적으로도 파라오는 기존 ‘팬텀’이 자랑하는 ‘사람 손 맛’에 가까운 완벽한 안마기술이 그대로 탑재됐다. 전신 및 부분안마는 물론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복합안마, 지압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통해 인체에 꼭 맞는 섬세한 안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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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의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

아울러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과 함께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인 특허 기술 ‘수면안마모드’가 탑재됐다.

또 6가지 자동안마기능이 있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허리 안마에 집중한 ‘수험생 모드’, 평소 잘 쓰지 않는 골반, 엉덩이 위주로 안마가 진행되는 ‘힙업모드’, 어깨 쪽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골퍼 모드’ 등이 추가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안마의자를 작동시키는 데 서투른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해 편리하다. 안마볼의 위치, 간격조정, 속도, 롤링, 온열 등의 모든 기능을 사용자의 컨디션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는 2007년 설립 초창기에는 중국산 안마의자를 떼다가 국내에 판매했다. 그러다 2009년부터 안마의자 연구개발에 투자했고, 디자인과 기능성을 개선한 신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 회사는 2010년 홈쇼핑 방송을 통해 고가의 안마의자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서비스를 개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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