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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탈모엔 JW중외신약 '모나드정'..꾸준히 복용하면 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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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탈모엔 JW중외신약 '모나드정'..꾸준히 복용하면 효과 커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5.09.25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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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가을탈모에 신음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탈모가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치료받아야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JW중외신약의 '모나드정'은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농도를 현저히 낮춰 탈모를 억제하고 호전시키는 치료제다.

이 제품은 경구형 탈모치료제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증 받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를 주성분으로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모나드정'은 최근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90정 대용량 제품이 출시됐다.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는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복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90정 제품은 30정 제품을 3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가을은 큰 일교차로 두피의 유분과 수분 균형이 무너져 각질이 발생하기 쉽다. 가뜩이나 모근이 약한 상태에서 건조하고 강한 바람은 머리카락을 쉽게 빠지게 한다.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가 진행중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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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 파크뷰 클리닉 김시연 원장이 탈모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를 상담하고 있다.

청라 파크뷰 클리닉 김시연 원장은 “탈모는 치료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비의학적 치료에 의존하다 보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돤다”며 “대부분의 탈모 진행 단계에서 경구용 피나스테리드를 이용한 지속적인 약물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원형탈모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전문 클리닉에서 치료받지 않아 증세가 악화 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증상이 보일 경우 조기에 탈모치료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나드정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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