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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현대차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 KT 지능형 안전운전지원 솔루션 · 넷마블 에이지 오브 매직 사전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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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현대차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 KT 지능형 안전운전지원 솔루션 · 넷마블 에이지 오브 매직 사전등록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1.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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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 최초의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4월 개최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세계 최초의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제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코리아'를 오는 4월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후원으로 실시되며 현대차는 키즈현대 웹사이트 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통해 국내 거주하는 모든 4~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월 23일까지 참가작 접수를 받는다.

아울러 현대차는 4월 중순부터 2개월 동안 DDP 디자인놀이터에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개최하고 이번 수상작들을 실제 자동차의 4분의 1크기의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할 계획이다.

키즈 모터쇼에 방문한 어린이 및 가족들은 모형차를 직접 보고 만지며 경험할 수 있으며 각 모형차와 연관된 '상상 자동차 디지털 동화' 체험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통한 상상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돼 기쁘다"며 "자동차로 세상을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들기 바라는 어린이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생각들을 현대자동차도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T-삼성전자-카비, 지능형 안전운전지원 솔루션 시연

KT(회장 황창규)가 삼성전자, 카비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공개한다.

KT는 CES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의 CES 프라이빗 부스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배출하고 'olleh GiGA IoT Alliance'가 중점 사업화를 추진한 차량 ADAS 전문 기업 카비의 지능형 안전운전지원 솔루션을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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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안전운전지원 솔루션은 KT-삼성전자-카비 3개사의 협력을 기반해 개발한 것으로 도로상황과 주변 차량의 정보를 카메라로 촬영 후 지능형 IoT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여 위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카비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olleh GiGA IoT Alliance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라며 "카비 뿐만 아니라 GiGA IoT Alliance 회원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올 돕겠다"고 밝혔다.

넷마블, 판타지 액션 RPG '에이지 오브 매직' 사전등록 실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판타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에이지 오브 매직'의 출시에 앞서 8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에이지 오브 매직은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수집·육성하며 최대 6명의 영웅을 운용해 스테이지를 극복하는 턴제 RPG다. 포세이돈, 하데스 등 그리스 신화와 토르,  로키 등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등 총 160종의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6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통해 방대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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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대 6명까지 운용할 수 있는 영웅들을 어떻게 배치하고 조합하는 지에 따라 스테이지 극복의 성패가 갈릴 정도로 전략성이 강조됐다. 

넷마블은 판타지 액션 RPG 에이지 오브 매직을 1월 중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에이지 오브 매직은 세계의 다양한 신화 속의 영웅들을 이용자가 전략적으로 운용하며 모험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턴제 RPG"라며 "새해 넷마블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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