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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신규 캠페인 'Life Plus'로 새로운 백년대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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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신규 캠페인 'Life Plus'로 새로운 백년대계 준비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3.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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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이 올해 자산 100조 시대를 돌파하며 새로운 백년대계를 시작하는 의미로 신규 브랜드 캠페인 'Life Plus(라이프 플러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한화생명은 '따뜻한 잔소리', '오늘의 보험' 등의 캠페인을 지속 선보이며 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보험의 중요성을 미래 대비가 아닌 '안정된 오늘'을 위해 필요한 상품으로 강조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이프 플러스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브랜드 철학인 '따뜻한 동반자'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한화생명을 통해 삶이 더 다채로워질 수 있도록 실제적인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보험이 단순히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아닌 '가능성'과 '기회'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가치로 고객에게 인식되는 바램으로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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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신규 브랜드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가 전달될 수 있도록 통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유튜브 등 인터넷 영상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브랜드 영상이 한화생명 SNS채널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영상 내용은 무료한 일상에 쫓기던 주인공이 새로운 영감을 얻어 모험을 통해 풍요롭고 다채로운 삶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올해 연말까지 매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또한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오프라인에서도 고객이 한화생명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하도록 체험축제 형태의 행사도 계획중이다. 특히 이러한 행사들이 단편적으로 끝나지 않도록 다양한 디지털 프로모션과 연계해 연속성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생보사로서 자산 100조 기업 위상에 맞는 책임감으로 달라진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고객이 다채롭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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