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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숨37’에 자연발효의 정수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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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숨37’에 자연발효의 정수를 담다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6.06.28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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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숨37’은 자연발효의 정수를 담은 고기능성 화장품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연매출이 전년 대비 약 76% 성장했고, 올해 1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105%의 성장을 보이는 등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4.중국 항저우의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백화점에 오픈한 숨37의 첫번째 중국 매장을 방문한 중국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JPG
▲ 중국 항저우의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백화점에 오픈한 숨37의 첫번째 중국 매장을 방문한 중국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09년 면세점 입점 이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피부에 순하면서도 높은 효능의 제품을 찾는 중국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게 됐다. 특히 ‘숨37’은 지난 14년과 15년 각각 전년대비 231%, 187%의 세 자릿수 면세점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숨37’은 ‘자연발효’라는 새로운 컨셉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최초의 브랜드다.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은 극대화시키고, 분자가 미립화되면서 더욱 흡수가 잘되는 발효의 장점에서 착안해 오랜 시간 기다림과 정성을 요한다.

원료 선별과 발효 과정 역시 자연발효 컨셉에 맞게 뛰어난 효능을 지닌 80여가지의 식물을 부위별로 선별하고, 37도의 발효 최적 온도, 인적 없는 강원도 평창의 청정 고산지역의 ‘숨37’ 자연발효연구소에서 원료 본연의 순수함과 자연에너지를 담은 성분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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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37 '시크릿에센스'
특히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는 ‘숨37’을 오늘의 자리로 이끌었다. 2009년 출시 후 지속 성장해 15년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

새로운 발효 기술과 성분으로 업그레이드 출시(15년 9월)된 ‘숨37 시크릿 에센스’는 더욱 깊고 강력해진 자연발효 에너지와 성분으로 보습, 피부결, 탄력, 광채, 피부톤 등의 다섯 가지 아름다운 피부의 기본 요소를 향상시켜 매일 건강하고 맑게 피어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 자연발효연구소는 오랜 연구 끝에 자연 발효를 위한 4가지 요소인 물, 흙, 온도, 공기에 빛과 소리의 ‘리듬’을 더해서, 기존의 정통 발효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펌 오리진 프로세스(Ferm Origin Process™)’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숨37의 자연발효 핵심 성분인 ‘싸이토시스®’에 피부 활성화를 돕는 진귀한 발효 성분 ‘페룰산(Ferulic Acid)’을 더해 더 깊어진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시크릿 에센스는 워터 타입의 에센스로, 청정 자연 속의 발효과정을 통해 각종 피부에 이로운 자연발효 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보습효과와 피부결 개선뿐 아니라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시크릿 에센스의 용기 디자인 역시 동양적인 단아함과 물이 흐르는 곡선미를 살려 자연의 형태를 재현하는 형태와 함께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와 유리 느낌의 조화가 돋보인다.

한편 ‘숨37’은 항저우 우린인타이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5월 7일 상하이 최고급 백화점인 지우광백화점에 두 번째 중국 매장을 열었으며 7월 초에는 베이징 한광백화점에 오픈하는 등 올해 중국 내에 총 5개 백화점 매장을 열 예정이다.

특히 중국 주요 대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우선 입점해 중국 시장에서 ‘후’에 이은 LG생활건강의 간판 브랜드로 해외 유수의 화장품 브랜드와 경쟁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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