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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이대현 신임 수석부행장 포함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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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이대현 신임 수석부행장 포함 임원인사 단행
  • 김정래 기자 kjl@csnews.co.kr
  • 승인 2016.09.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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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신임 수석부행장으로 이대현 현 정책기획부문장을 선임했다. 산은은 오는 28일자로 이 신임 수석부행장과 3명의 집행부행장(부문장) 등 4명을 새로 선임하기로 밝혔다.

이 신임 수석부행장은 1985년 산업은행에 입행해 PF2 실장, 홍보실장, 비서실장, 기획관리부문장을 거쳤고 작년 1월부터 정책기획부문장을 역임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이대현 수석부행장 외에 정책기획부문장으로 김건열 기획조정부장을, 창조금융부문장으로 조승현 벤처금융실장을, 경영관리부문장으로 백인균 홍보실장을 각각 선임했다. 성주영 창조금융부문장은 기업금융부문장으로 이동한다.

산업은행 측은 "이번 임원인사를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합심,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단절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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