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천일오토모빌과 함께 VIP고객 초청 행사 ‘힐링 드라이브 데이(Healing Drive Day)’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층 도곡본점 직영전시장과 지하 1층 빌리지 드 바디프랜드에서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바디프랜드와 천일오토모빌 고객 15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서 바디프랜드는 ‘파라오’와 ‘렉스엘’ 등 프리미엄 안마의자 제품을, 천일오토모빌은 재규어 XE, XF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을 선보였다.

1부 행사에서는 전시된 안마의자와 차량을 체험·시승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헬스케어와 수입차 업계 컬래버레이션에 주목한 일부 고객들은 시승 및 안마의자 체험 이후 실제 제품 구매를 결정하기도 했다고.

2부 행사에서는 핸드 마사지 케어, 메이크업, 타로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조성됐다. 바디프랜드는 행사장에서 호텔급 디저트 케이터링을 운영, 고객들이 다과를 즐기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참가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도 마련했다. 쿠션 담요와 안마의자 퍼퓸 피규어를 비롯해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 세트와 고급 골프백(천일오토모빌 제공) 등을 증정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과거 독립적으로 시장을 형성했던 업계끼리의 컬래버레이션이 최근에는 시장을 주도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바디프랜드는 국내를 대표하는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앞으로도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업과 코-프로모션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앞서 50회차 이상 개최로 명성을 쌓은 ‘바디프랜드 힐링클래스’ 등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