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헬스기업 inno.N(대표 강석희)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틴의 광고 모델인 배우 김수현 씨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런칭한 뉴틴은 '건강을 쌓는 새로운(New) 습관(Routine)'이라는 의미를 담아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재계약으로 배우 김수현은 2년째 뉴틴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inno.N은 젊고 성실한 이미지의 김수현이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습관을 제안하는 뉴틴 브랜드의 컨셉트와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내왔다고 판단해 이번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뉴틴은 재계약과 함께 새로운 광고 촬영을 진행하고 '나의 건강한 루틴, 뉴틴'이라는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 중 타트체리 콜라겐 스틱의 광고 엔딩 부분은 제품 특성과 김수현의 매력을 함께 잘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inno.N 관계자는 "뉴틴 런칭 1주년을 맞아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을 경품으로 한 대표 제품 특가전을 6월 23일 오전 11시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뉴틴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상시 이벤트와 광고모델 김수현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inno.N은 지난 18일 뉴틴몰 이벤트 당첨자 대상으로 '뉴틴X김수현 시크릿 랜선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팬들의 높은 반응과 참여를 고려해 당초 계획된 당첨자 수를 2배로 늘려 진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