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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부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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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부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6.16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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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실내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하고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이다. 

벽지/장판 교체, 환기장치 설치, 결로저감 시공 등 실내환경 개선공사 및 환경성질환자의 진료를 지원한다.

▲주현 코웨이 AirCare필터개발실장(가운데), 유제철 환경부 차관(왼쪽 첫 번째),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오른쪽 첫 번째)
코웨이는 협약을 통해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 외에도 지난 2015년부터 환경부와 지하수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이용 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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