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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첫 PLCC ‘코웨이 신한카드’ 출시…렌탈료 최대 3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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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첫 PLCC ‘코웨이 신한카드’ 출시…렌탈료 최대 3만 원 할인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5.09.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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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렌탈료 할인 혜택을 담은 전용 신용카드 ‘코웨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코웨이 신한카드는 코웨이의 첫 번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다. 강력한 렌탈료 할인을 앞세워 코웨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PLCC 상품 및 제휴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논의해왔다.

코웨이 신한카드는 렌탈 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렌탈료 청구 할인액이 늘어난다. 렌탈료를 포함해 전월 이용 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1만3000원 △70만 원 이상일 경우 1만7000원 △15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3만 원의 렌탈료를 할인해준다. 

베스트 셀러인 '아이콘 정수기2'의 렌탈료가 3만 원 초반임을 감안할 때 최대 혜택을 받는다면 정수기를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최초 신규 발급 고객은 카드 사용을 등록한 달로부터 2개월 동안 조건 없이 1만3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PLCC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카드를 발급하고 렌탈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60개월 간 매월 최대 6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직전 6개월 동안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코웨이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7000원, 해외 겸용(마스터) 3만 원이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공식몰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질적 혜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와 협력해 제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아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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