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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남편 김형규와 러브스토리 공개 '아들은 아빠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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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남편 김형규와 러브스토리 공개 '아들은 아빠 닮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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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리드싱어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TV 연예-조영구가 만난 사람'에 출연한 김윤아는 "그동안 앨범도 만들고 가족도 만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윤아는 VJ출신 치과의사인 남편 김형규에 관한 질문에 "남편과 10년 동안 친구처럼 지내왔다. 2살 연하라 편하게 동생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남편은 날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을 꿈꿨다고 했다. 무서운 남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남편이 두 살 어린데 누나라고 부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음악을 한 것에 대해 후회 한 적이 있는냐"는 질문에 "단 1초도 후회한 적이 없다. 음악을 했기때문에 지금의 남편도 만날 수 있었고, 심지어는 아기도 음악을 했기 때문에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김윤아는 자신의 노트북에 저장한 8개월 된 아들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결혼한 김윤아는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낳았다.

최근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 아들 민재와 함께 가족화보를 촬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화보 사진은 '마리끌레르'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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