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파업으로 애꿎은 소비자만 발 동동...사전 안내도 없어
상태바
파업으로 애꿎은 소비자만 발 동동...사전 안내도 없어
일부 서비스 지연으로 소비자 피해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8.07.12 07:09
  • 댓글 2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소비자생각좀 2018-07-16 21:25:12
진짜 소비자를 물로 보는건가요... 창원지역인데 택배 오지도않고 조회까지 불가능한데 어떻게된건가요 ;; 좋게끝나고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약속까지 깨게 생겼네요

재수 2018-07-14 10:46:18
우리집은 울산인데 내 택배들은 다 도척2pc에 갔다 놓는데요? 거기가 내 집인가요? 언능 제대로 택배 발송해주세요
적어도 1주일 안에는 배송을 해줘야지 2주가 넘어가도록 배송을 안해주는건 뭐에요?! 피해보상 다 해줄 건가요?

오자 2018-07-13 20:41:37
대기업이 너무 하다는 생각이들고 문제는 피해는 다 소비자가 보게 된다는 거 문제죠;;이전 설치 신청했더니 신청한 날보다 1주일 후에나 가능하다고 하고 그마저도 참고 기다려서 설치받고 문제기 있어 설치기사랑 연락이 필요한데 연락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ㅜㅜ20년 가까이 SK쓰고 있는데 완전 짜증나요..절대 파업때문이라고 안내하진 않네요;;다 아는데ㅜㅜ

Cjㅂㅅ 2018-07-13 17:38:48
Cj 밥버러지들아 대기업 좋아하시네 노동자분들 갈등 조징하지말고 제대로 대우해드려라 쓰레기들아 그리고 기자도 제못 저딴식으로 달지마라 돈 받고 기사쓰냐 ㅅㅂ 저게 노동자분들탓이냐 ㅂㅅcj탓이지

힘내라 2018-07-13 14:19:44
SK 가입신청하고 하도 회신이 없어서 전화해 봤더니, 파업한 각 센터 직원들 신입직원으로 교체하는 중이라 시간 소요가 좀 있다고 하더라. 잘하고 있다 SK. 근무환경 열악하고 급여 적어서 못하겠다는 직원들은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내보내고, 신입 채용해라. 파업 노동자도, 구직자도, 회사도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결말 아닐까?? KT나 LG로 바꿀까 하다가 SK의 개념찬 행보에 더 기다려보기로 했다.. 힘내라 SK!! 국민이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