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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고객 무료 혜택? LG유플러스 홈보이 불완전판매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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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고객 무료 혜택? LG유플러스 홈보이 불완전판매 '시끌'
무료라 안내한 뒤 요금 부과에 계약기간 연장까지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06.26 08:35
  •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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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2017-08-25 15:29:09
오늘 해지 문의했더니, 너무 화가나네요. 아래 의견들 보니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 와이프가 홈쇼핑보고 무료라고 가입했는데, 무료가 아니었고, 제가 와이프한테 화를낸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당시 해지할려고 했는데, 애들 교육비 한달에 28,000원 더내는게 뭐가 아깝냐고..., 3년에서 4개월 부족한 지금 해지 할려고 하니까 위약금 32만원 내라고 하는데, 5년이상 LG인터넷+TV 요금으로 7만원가량 낸 고객에게 요구할 사항인지... 저는 LG제품을 많이 구입해왔습니다. 근데 이번 사건으로 LG 제품 불매할 계획입니다. 삼성도 맘에 들지 않지만..LG 이번에 너무 화가 나네요. 기업들이 모두 사기꾼이네요..당하는 우리 소비자들이 멍청해서... 기자님 고생하세요..성원 보냅니다.

최수영 2017-08-10 20:53:25

박명훈 2017-08-10 10:41:17
가계고장나서 전번이라도사용하려고하니 기계교체기게비+남은약정기간14개월+다시3년약정에 기계비부담 후... 전화번호라도 사용할러고했더니 이렇게 얘기하네요 남은14개월 약정채우고 엘지 다시는사용안할렵니다

빡침 2017-08-07 12:10:44
엘지유뿔때문에 제대로 뿔난1인입니다
저는 단말기 할부 끝나고 통신사 갈아타고 몇개월후 홈보이 사용요금 미납됐다고 하네요 자꾸 다운되서 지금은 쓰지도 않는 먹통기계를 장기고객이라 드리는 무료혜택처럼 광고하고 제대로 뒤통수맞은기분

정우진 기자 2017-08-04 17:15:43
안녕하십니까? 본 기사를 작성한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의 정우진 기자입니다. 관련해 홈보이로 인해 피해를 보신 소비자분들의 제보를 지속 받고 있습니다. 피해를 보신 소비자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chkit@csnews.co.kr로 간략한 제보 내용과 연락처를 남겨주십시오. 확인 즉시 연락드려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기사를 내보내는 한편 엘지유플러스와 방통위 등에 시정을 요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