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자동차 | 기아자동차 고객무시,딜러 사기!!!!!!!
 김동용
 2011-11-09  |    조회: 1308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런곳에 글한번 올려본적이 없는터라 두서 없는 글이라도

내 일이다 라고 생각해주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6살 직장인 입니다

6년전 어머니가 암투병끝에 돌아가시고, 아버지께서는 그나마 하시던 사업이 잘 안풀리시면서

저희집은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버지께서는 하시던 사업을 접으시고 지금은 택시회사에서 근무를 하시는중입니다

한날 아버지께서 제게 그러시더라구요

출퇴근용으로 타고계시던 300만원짜리 93년식 중고 그랜저가 수리비와 기름값이 장난아니라며

이참에 경차로 옮겨타는게 이득일것 같다하시면서...

하지만 아버지 께서는 수중에 가지신 돈이 없으십니다

저 역시도 제대하고 3일후부터 사회생활을 지금껏 해왔지만 저희 집안이 어렵다보니

그동안 일해서 받은 월급은 어디로 갔는지 백만원 조차 모아둔게 없는 실정입니다

아버지께서는 회사 동료분들께 들으신 얘기라며

경차는 취득세 등록세 모두 면제이고 전액할부 5년으로 산다고 가정하면

한달에 할부금20만원 초반이라 하시면서

경차를 사고 싶으신데 저에게 알아봐달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그게 이번년도 9월경입니다

그리하여 고심끝에 모닝차량이 낳겠다 싶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가깝지는 않지만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k자동차 대리점에 차장으로 근무하는 분께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아버지께서 경차를 생각하고 계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와 저는 신용이 좋지 않아 여동생의 명의로 차를 신청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 딜러 분께 전화로 동생의 인적사항을 알려주고 전액할부를 해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전화가 왔습니다

등본,인감증명서,인감도장 가져다 달라고...

그리하여 서류를 준비해서 아버지께서 대리점을 방문해서 서류만 전달해주고 오셨다하십니다

그런데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동생은 나이도 어리고 금융거래 실적이 없기때문에 할부한도가 얼마 나오질 않으니 보증인 한명을

세워야 전액할부가 가능하다고...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지인들께 부탁해서 보증인 세우실분을 찾아내셨고

아버지 지인의 인적사항을 그 딜러분께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구입이 가능하다며 모닝차량의 등급과 옵션은 어떻게 할꺼냐고 물으시더군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던터라 대리점으로 방문은 힘들고 해서

급히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원하는 등급과 옵션을 아버지와 상의 끝에 전화통화로 그분께 말씀드렸습니다

기왕에 사는거 깡통차는 살수 없으니 정말필요한 옵션 넣고

차량가격을 따져보니 천사백만원정도가 되더군요

그리고 모닝은 인기차종이라서 출고까지는 3주정도가 걸린다 하더라구요

하지만 자신이 추석연휴 전까지는 꼭 출고 시켜준다고 약속하더라구요

서비스도 걱정말라하며 차 출고 되기만 기다리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계약금10만원을 걸어야 하는데 일단은 자신의 돈으로 계약을 할테니

차량이 나오면 그때 계산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까지는 이 딜러분이 많이 생각해주시네 라고만 생각했죠

원래 차량을 구입하려면 차량 견적도 이래저래 뽑아서 비교해보고 선택하고

계약서를 써야 진행이 될꺼라 생각했는데 전화통화로만으로도 차를 살수 있는거구나

감탄아닌 감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추석연휴전에 출고 하려고 노력했는데 추석연휴 지나야 차량을 받을수 있을꺼 같다구요

기존에 타시던 차는 아직 처분전이라 뭐 크게 관계 없겠다 하여 그냥 기다렸습니다

차량 출고가 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한 자동차 용품점에 썬팅작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은 일이있어서 대리점에 없으니 자신의 부하직원에게 차키를 전달하라고 지시했으니

키받아서 가져가라고...

그리하여 아버지께 알려드렸더니 퇴근하시고 한걸음에 가셔서 차량은 인도 받으셨나봅니다

아버지께 전화가 왔더라구요 ..

경차라서 큰기대 안했는데 요즘경차도 이렇게 좋게 나오냐면서 아이처럼 좋아하시더라구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걸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몇일뒤 그 딜러분한테서 아버지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는데 그때부터 일이 심각해 졌습니다

xxx고객님

차량할부 원금 천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도금 4백몇십만원 입금부탁드립니다

xx은행 구xx...

아버지께서는 이런 내용의 문자를 받으시고 이게 무슨 문자인가 하셨다 합니다

아버지께선 그 딜러분께 전화를 걸어서 무슨 문자인고 물어보니

차량할부가 천만원까지 밖에 진행이 안되서 그리된것이니 입금해달라구요

이게 말이 됩니까???

전액할부를 원했고 전액할부 인줄 알았더니 할부한도가 천만원 밖에 나오질

않아서 그리 진행했답니다

천만원 밖에 할부가 안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제게고지를 하든 아버지께 고지를 하든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렇다하면 차량을 바꾸는것을 포기하던지 나중으로 미뤘을텐데 말이죠

저와 저희 아버지 제 여동생은 계약서 하나 쓴적이 없습니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차량은 이미 받아서 운행을 하였고 나중에 동생한테서 물어보고 알아 보니

h캐피탈에서는 동생과 할부진행에 대한

녹취를 끝낸 상태였습니다

저는 그딜러에게 전화를 해서 따졌습니다

고지도 없이 천만원만 할부를 진행하면 나머지 돈은 어떻게 하라고 이랬냐고

그랬더니 거짓말을 합니다

제게 고지를 했다고...

전 정말 고지받은적이 없었습니다

이리 된거 아버지는 어찌하겠냐며 차량은 이미 받았고 돈을 마련해야지 하시면서

마련하려고 안감힘을쓰리더라구요

제게는 연락한통이 없고 저희 아버지께만 갖은 협박문자를 보내면서 독촉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아침이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출근을 하시려는데 앞뒤 임시번호판이 사라졌다고..

제가 출근할때만 해도 차량번호판이 붙어 있었던것 같은데

멀쩡히 집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의 번호판을 아침에 누가 훔쳐갔나 싶어

일단은 집근처 지구대에 가서 신고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구대에 신고하려는데 임시운행허가증이 있어야 신고접수가 가능하다는

지구대 경찰분의 말을 듣고 딜러분께 전화를 드렸답니다

번호판 도난을 당해서 임시운행허가증이 있어야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하는데

난 받은적이 없는데 혹시 가지고 있냐 물었답니다

딜러는 차량에 두웠는데 없었냐며 자신은 분명 차에 허가증을 뒀다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번호판 도난신고를 하지못하셨고 다시 딜러에게 전화를 걸어

번호판도난 신고에 필요하니 급히 임시운행 허가증을 달라 하셨답니다

그 딜러는 그럼 자신이 허가증을 재발급 신청을 할테니 신고는 아직 하지말라고...

순간 아버지 머리에 뭔가 스쳤다고 하십니다

어떤 범죄에 임시번호판이 쓰일지 모르는 이 급박한 상황에 신고를 하지 말라니...

이거 혹시 이 딜러가 가져간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봤답니다

혹시 당신이 번호판 가져갔냐고 한참을 얼버무리다가 그제서야 자신이 가져갔다면서

이실직고 하였다 합니다

아버지는 그런 딜러에 태도에 화가 나셨고 지구대를 다시 찾아 갔답니다

어면히 저희 동생명의의 차량인데 그딜러가 인도금을 못받아서 번호판을 뗘갔다 하더라도

그건 절도라고 ...그 딜러분에게 경찰관님이 전화해서 출두하라고 했답니다

자신이 일이 있어 서울에 있으니 내일 방문하겠다고..

다음날 아침 그 딜러분 아버지께 찾아왔답니다

오죽 자신도 답답했으면 그랬겠냐면서 임시번호판을 달아주고 신고는 하지말라 했답니다

아버지는 요즘 퇴근하시고 차 문제 때문에 소주를 드시며 끙끙앓고 계십니다

전 도무지 그 딜러분에게 화가나서 k자동차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래저래해서 이런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하냐...

고객센터 상담원말이 많이 속상하고 힘드시겠습니다

담당자분꼐 보고 드리고 다시 연락드리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러더니

일주일이 넘도록 깜깜무소식 인겁니다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담당자가 연락주시기로 조치 해주신다더니 연락이 없어서

전화드렸다 하니...

구입하신 대리점에 전화를 걸어 상황설명을 들었고 딜러와 통화끝에 잘처리하겠다라고

통화마무리 됬고 잘 해결되신거 아니냐며 오히려 제게 묻더군요

제게 전화를 주신다 한 약속은 왜 그리 쉽게 어기쉬냐면서 소비자 보호센터에 신고하겠다 하니

마음대로 하랍니다

이게 대기업의 배짱이라는겁니까?

그 딜러와 짜고 힘없고 가난한 저희는 어찌되도 상관없다는겁니까?

정말이지 빽이라도 있다면 9시뉴스에 보도나가게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임시번호 판을 딜러놈이 또 떼갔습니다

벌써 번호판 없이 주차장에만 서있기를 보름은 된거같습니다

당장이라도 돈이 있다면 인도금 던져줘 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떡합니까 가진돈이 없는데..

등록을 못해서 과태료는 하루에 만원씩 나온다하고...

새차를 샀는데 번호판이 없으니 그냥 주차장에만 세워둬야 하고

주변 이웃보기에도 창피합니다

아버지는 지금도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또 정이 많으신분이라 자신을 탓하며 신고는 안하시기로 하시고 지금도 돈을

마련하려고 쉬는날도 반납하면서 일하고 계십니다

정말이지 답답하고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겁니까?

제발좀 도와주세요ㅠㅠ

부탁드립니다
댓글 2

담당자 0000-00-00 00:00:00
아버님께서 자동차를 구입하시면서 차량할부금에 대한 영업사원의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고있지않으며 그로인한 피해가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구두상으로의 설명이 아닌 분쟁이 발생시 계약서의 효력이 중요합니다. 만약, 계약서에 할부에 대해 명시가 되어 있고 소비자의 서명이 있었다면 이의제기는 어려우며 계약서상 약관, 조건 등의 사전점검이 필요합니다. 또한 영업사원의 비상식적인 업무행태에 대해서는 제보자님께서 올려주신 제보내용은 해당업체에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0000-00-00 00:00:00
전화드린 담당기자입니다. 추후 어려운 일이 있을 경우 언제든 다시 제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소비자의 일을 내 일같이, 내 가족의 일 같이 생각하는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