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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입대전야 팬미팅서 '이제 안녕' 노래 듣다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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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입대전야 팬미팅서 '이제 안녕' 노래 듣다 눈물 왈칵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9 20: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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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겸 탤런트 조현재가 19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는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등 해외 팬들까지 600여명이 참석했다.

조현재는 8월 5일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군복무한다. 

조현재가 입소하게 될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는 지난 4월 가수 강타, 5월 배우 양동근이 잇달아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재 자대배치 받아 현역으로 군복무중이다.

스포츠형 짧은 머리로 팬미팅을 진행하던 조현재는 행사 내내 담담한 표정이었으나 팬들이 전해 준 '이제 안녕' 노래에 눈시울을 적셨다.  

조현재는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자신의 디지털 싱글 ‘그대가 내가 해준 말’을 부르면서도 감정이 복받쳐 노래를 잇지 못하고 등을 돌리는 등 팬들과 이별을 못내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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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숙 2008-07-24 19:16:01
조현재
삶이 기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