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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바스트가 아름다운 조여정 좋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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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바스트가 아름다운 조여정 좋아했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199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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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김지훈이 “조여정은 바스트가 아름답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 신정환, 이재훈 등 MC들이 조여정의 미모를 칭찬하자 김지훈이 다소 수위 높은 농담조로 “조영정은 바스트가 아름답다”고 말한 것.

또한 김지훈은 “조여정의 별명은 할머니라며 촬영을 마치고 한번도 놀러가는 자리에 참석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여정은 평소 초저녁부터 졸기 시작한다며 촬영이 늦게까지 연장될 때 내가 대사를 할 때 졸고 있다가도 본인이 대사할 때 벌떡 일어나 긴 대사를 읊고 다시 잔다”고 폭로했다.

특히 김지훈은 “한 때 조여정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 = 조여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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