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홍기는 최근 경북 안동 가송마을에서 진행된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 멤버로 출연해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유재석, 이효리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출연해 부담이 컸지만 선배들이 워낙 잘 챙겨줘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녹화에 소녀시대의 태연이 참여하면서 러브라인 조성을 위해 새로운 여성 멤버의 투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태연은 1회 게스트로 출연한 것일 뿐 러브라인은 없다"고 밝혔다.

이홍기가 함께한 '패밀리가 떴다'는 다음달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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