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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기현중 허영생, “5년 동안 왜 이런 말투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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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기현중 허영생, “5년 동안 왜 이런 말투인 걸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9 16:16
  •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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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의 현중과 영생이 5년 째 어색한 사이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내달 3일 방송될 Mnet ‘마이보릿’ 녹화에 출연, 규종, 형준, 영생으로 새롭게 구성된 SS501에게 다른 멤버 박정민과 김현중이 전화 연결을 했다.

 

전화 통해 세 멤버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응원의 멘트를 남긴 박정민과 김현중은 정중한 말투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리더인 김현중은 “처음에 세 명이 활동한다고 해 너무 섭섭했다”며 맏형으로서의 서운함을 드러내는가 하더니 “그런데 이제는 이 세 명이 잘 돼서 나중에 우리 다섯 명 모두가 활동할 때 묻어갔으면 좋겠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대답을 전했다.

 

김현중은 다른 멤버들과는 편하게 이야기하면서도 허영생과는 어색하고 정중한 말투를 써 눈길을 끌었다.

 

이상하게 어색한 사이라 밝힌 김현중과 허영생은 동갑내기 친구이자 그룹의 맏형이면서도 유독 친해지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열심히 하라"는 김현중의 응원에 허영생은 “응. 너 없는 동안 동생들 잘 챙기면서 열심히 할게”라며 교과서적인 대답을 했다.

 

이에 김현중은 “그런데 우린 5년 동안 왜 이런 말투인 걸까?”라고 조심스레 물어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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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2008-11-29 16:25:52
기현중은누굴까요...............
기사좀제발-_- 오타진짜.........

SSS 2008-11-29 16:32:54
plz..
김현중!!!!!!!!!!!!!이라구요 ...-_-

Triple S 2008-11-29 16:39:51
기현중.....?
정말 누군지 궁금하네요

트리플S 2008-11-29 16:57:17
저기요
김현중이거든요!!

ss 2008-11-29 17:01:13
기가 아니고 김~~
김 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