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국민여동생’ 박보영이 ‘아마도그건’을 열창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보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아마도 그건'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아마도그건'을 열창하는 모습의 동영상은 인터넷상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외에도 '자유시대', '워킹 온 선샤인' 등을 불러 뛰어난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박보영은 극 중 스무 두 살의 어린 나이로 차태현 딸이자 여섯 살 아이를 둔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으로 열연했다.
한편 영화 '과속 스캔들'은 개봉 2주 만에 영화 박스 오피스에 연일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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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박보영씨가 아마도그건 부르질 않으셨다네요.. 녹음은하셨다는데..딴분이 부르신게 나왔다네요...실제로 박보영씨가 부르신건 자유시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