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아시아를 무대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동방신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그룹 최초로 멤버 다섯명 전원이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는 주인공이 되어 화제다.

정규 4집 ‘MIROTIC’으로 노래 뿐만 아니라, 세련된 수트 스타일로도 주목 받았던 동방신기는12월 22일 발행되는 여성 패션 매거진 ‘싱글즈’ 1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되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입증했다.

또한 이례적으로 멤버 다섯명 전원이 표지 모델이 된 만큼, 매거진 앞, 뒷면 표지 모두가 동방신기 사진으로 구성되는 파격적인 시도가 이뤄졌다는 후문.

특히 동방신기는 표지와 더불어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자선 화보 촬영에도 참여해, 화보 모델료는 물론 화보 촬영 물품 경매 수익금 전액도 소년, 소녀가장 후원단체인’ 작은사랑나눔’에 전달할 예정이어서 더욱 훈훈한 화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off Stage’란 타이틀의 이번 자선화보는 동방신기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구성되었으며, 촬영 시 동방신기가 착용했던 물품의 경매는 오는 1월 5일부터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www.thesingle.co.kr)에서 진행,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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