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지선 여성시대, 일일 MC "시그널 부른 인연으로 섭외"
상태바
박지선 여성시대, 일일 MC "시그널 부른 인연으로 섭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9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우먼 박지선이 MBC 라디오 '여성시대'(표준FM 95.9MHz, 오전 9시 10분) MC로 나선다.

박지선, 박미선, 김지선으로 구성된 개그우먼 3인방은 '여성시대'의 양희은이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가로 자리를 비우는 동안 강석우와 함께 임시 진행자로 나선다.

특히 박지선은 28일 일요일에 ‘여성시대’를 라디오로 들을 수 있다. 특히 박지선은 '개그콘서트'에서 여성시대 시그널을 부르며 인기를 얻은 인연으로 여성시대에 출연하게 됐다.

개그우먼 박미선은 22일과 23일 이틀 간 진행을 맡아 MBC TV '행복한 수다 좋은 친구'라는 여행프로그램에 양희은과 함께 출연하며 각별한 우정을 쌓은 바 있다.

김지선은 26일과 27일 양일간 강석우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예전 '여성시대'에 출연했을 당시 두 진행자와 호흡이 잘 맞았고, 평소 방송에 출연해서도 본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제작진이 임시 진행자로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4일과 25일은 강석우가 전임 MC 송승환과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 특집이 방송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