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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합의에 의한 성관계로 생각했다" 진술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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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합의에 의한 성관계로 생각했다" 진술 '귀추 주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9 18: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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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의 가수 이재원이 성폭햄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재원은 지난 달 가수 지망생 A씨를 항거불능 상태에서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를 받고 19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진행 된 영장실질검사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 날 이재원은 "강압적인 성행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는 이재원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재원은 "성관계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폭행을 할 의도는 없었고 합의에 의한 성관계로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이재원은 오는 24일 진행을 맡기로 했던 '라이브 파워-뷰티풀 X마스'의 출연이 무산됐으며, 향후 중국 활동도 불투명해진 상태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재원의 미니홈피를 찾아 "아직 아무 것도 결정난 게 없는데 비난부터 하지 말라,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재원을 믿고 지켜주겠다, 아니라고 믿고 싶다"는 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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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9 18:41:02
....-_-
헐랭....-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