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한 '100분 토론'은 전국 기준 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정이 넘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평소 보다 2배 이상 오른 수치다.
400회 특집으로 방송된 '100분 토론'에는 신해철, 김제동,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등 비정치인과 정치인 논객이 출연해 2008년 한국사회 이슈를 꼽으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말잘하는 연예인’ 신해철과 김제동의 유창한 입담이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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