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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다이어트 지겨워 폭식증 걸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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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다이어트 지겨워 폭식증 걸렸었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0 10: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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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의대생 미스코리아 眞 ‘금나나’가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통해 금나나는 "끝나지 않은 자신의 실패와 도전 스토리"며 "실패를 경험하거나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예방약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실제 그는 하버드 합격 후 신입생 배치고사에서 학업상담국 카운셀러부터 한국 유학생 역사상 두 번재로 '영어'(논리적 작문)가 최저 수준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지난 컬럼비아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한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던 방송도 다시 화제다.


지난 여름 방송된 SBS‘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 녹화에 출연한 금나나는 자신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금나나는 다이어트에 지쳐 먹는 것을 좋아한 나머지 폭식증에 걸려 하버드 재학 시절 65kg까지 나갔지만 아버지의 권유 등으로 100일 다이어트에 돌입, 마음을 다잡고 엄격한 식사 조절과 운동으로 철저히 자기 관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금나나는 “자신의 원동력은 고독함이고 목표를 세우면 무섭게 돌진하는 자신을 목표 중독증을 겪고 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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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리 2008-12-20 12:04:08
나나언니, 대단해열>
쫌 짱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