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와 박희순이 대한민국 최초로 주식 작전을 본격적으로 다룬 화제작 영화 '작전'(제작 ㈜영화사 비단길/ 감독 이호재)에 적격 캐스팅 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용하와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연기파 배우로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배우 박희순의 낙점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배우 박용하는 '작전'에서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독기를 품고 수년간 독학으로 실력을 갖추게 된 배짱 있는 프로 개미 ‘강현수’역을 통해 확실한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박희순은 10여 년간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며 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전'에서 600억 주식작전의 지휘관 ‘황종구’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
'추격자'를 제작한 ‘영화사 비단길’의 새 작품인 영화 '작전'은 현재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으며, 2009년 2월 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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