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사유리테이 "이제 둘이 사귀는거?"
상태바
사유리테이 "이제 둘이 사귀는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0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미녀 사유리가 4년간 짝사랑해왔닥 밝힌 가수 테이와 만났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 최근 녹화에서 사유리와 테이가 드디어 공식적인 만남을 가져 화제다.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미녀들기리도 선물을 주고 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MC 남희석이 사유리에게 특별 선물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 선물이 바로 깜짝 출연한 테이.


무대에 나타난 테이를 보자마자 사유리는 너무 놀라 무대를 뛰어다니며 어쩔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테이는 사유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멋진 노래로 보답했고, 사유리는 “역시 한국 최고의 가수다. 있어 보이는 남자다”고 찬사를 늘어놓은 뒤 “팬으로서 테이 노래가 진심으로 좋다. 새로운 앨범이 나왔으니 꼭 사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사유리는 "테이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 4년 동안 테이를 짝사랑 했다"고 말해 주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유리는 "평소 아는 노래는 테이 노래밖에 없다"고 테이에 대한 사유리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 "테이에게 일촌 신청을 3번 했는데, 하나도 안 받아 줬다"며 "얼마 전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테이가 '(사유리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며 자기의 일촌 신청을 받아주지 않은 이유를 알수 없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이날 "다시 일촌 신청 할 테니 꼭 받아달라"는 공개 발언을 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