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미현이원희 "떨어져 있으면 몸이 아파요!"
상태바
김미현이원희 "떨어져 있으면 몸이 아파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0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스타 김미현-이원희 커플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동반출연, 닭살스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7일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들의 고민은 “우리가 스킨십 하는 것을 사람들이 불편해 해요”..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두 사람은 만남에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사연과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추석 특집 TV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지만, 첫 인상은 서로 별로였다”고 밝혔다.


또한, 부상치료를 위해 우연히 같은 병원에 입원하게 된 이원희는 4살 연상의 김미현을 사로잡기 위해 당시 의도적으로 복근을 노출했다고 말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