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 역할인 민두래곤으로 변신한 개그맨 박명수가 뮤직비디오 촬영중 코뼈에 금이가는 부상투혼을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여섯남자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은 이날 2008 유앤미 (You&Me) 콘서트 특집을 통해 이번에는 2008 최고의 아이돌그룹 빅뱅 따라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빅뱅의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하루하루’ 뮤직비디오 촬영에 도전하고 녹음도 하기로 했다.
이날 박명수는 탑 역할의 석탑 유재석과 실랑이 장면을 촬영하다 자동차에 얼굴을 부딪혀 코피를 쏟았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박명수는 해당 장면의 촬영을 마친 후에야 병원 응급실로 치료를 받으러 갔다.
병원에서 “코 안쪽 두 군데에 실금이 간 상태”라고 전하자 “병원비가 얼마냐? 당연히 산업재해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몸치 노홍철이 손담비의 의자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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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아저씨 검나게불쌍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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