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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낙마 '드라마 촬영에 큰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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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낙마 '드라마 촬영에 큰 차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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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현이 낙마사고로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MBC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촬영이 진행된 20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도 과천 승마장에서 오승현은 말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졌다.


평소 오승현은 말을 타는 데 능숙하지만 말이 코스를 벗어난데다 땅이 비에 젖어 있어 사고를 당했다.


현재, 오승현은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팔의 부기가 빠지는 3일 정도 뒤 수술할 것으로 최소 2주 이상 촬영이 힘들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승현은 드라마 촬영이 당분간 어려워졌으며 제작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현재 제작진은 오승현 출연 분량을 어떻게 조정할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승현은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사랑해, 울지마'에서 대학 이사장의 딸이자 한영민(이정진 분)의 약혼녀인 똑똑하고 세련된 민서영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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