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강희의 6가지 중독'에서 최강희는 자신이 좋아하는 6번째 아이템이 삐삐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솔직담백한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며 삐삐를 사용하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직도 휴대전화 없이 삐삐를 사용하는 모습에 이날 촬영 스태프들조차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은 강희의 6가지 중독 마지막 방송으로,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지현우, 송은이 김C등이 출연했으며 미국에서 만난 일본 아티스트 아이 야마구치로부터 받은 편지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뮤지션 제임스 므라즈, 아이 야마구치와 만나며 감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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