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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김윤아 “고백 못하고 베란다에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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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김윤아 “고백 못하고 베란다에서 잠들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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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커플 김형규김윤아 부부가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SBS '퀴즈육감대결(진행 이경규)'에 출연한 김형규-김윤아커플.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부인 친구의 남편’을 뜻하는 ‘부친남’으로 불리우는 김형규에 대해 얘기하며 ‘부친남’이 되는 비결은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 담배 안피고, 술 자주 안 마시고, 집안일 함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를 푸는 도중 김윤아는 김형규가 프로포즈 당시 배경을 설명했는데 "김형규가 만취 상태로 자우림이 공연하는 곳에 와서 고백은 못하고 베란다에서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이 "행복하냐"고 묻자 김형규는 우문현답이라며 "행복하다"고 말해 이들 커플의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김윤아은 19일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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