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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이원희, “첫 인상은 서로 별로였다”…닭살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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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이원희, “첫 인상은 서로 별로였다”…닭살 애정 과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1 12: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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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동반 출연한 스포츠 스타 김미현-이원희 부부가 닭살스런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지난 17일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들의 고민은 “우리가 스킨십 하는 것을 사람들이 불편해 해요”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두 사람은 만남에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사연과 서로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추석 특집 TV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지만, 첫 인상은 서로 별로였다”고 밝혔다.

 

또한, 부상치료를 위해 우연히 같은 병원에 입원하게 된 이원희는 4살 연상의 김미현을 사로잡기 위해 당시 의도적으로 복근을 노출했다고 말하기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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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효빈 2008-12-21 13:14:36
으이구
그렇게 좋아

탁효빈 2008-12-21 13:12:36
자자
으 얄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