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SBS ‘패밀리가 떴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장혁과 함께 한 ‘패밀리가 떴다! 고맙습니다'편.
이번 주에 그들이 찾아간 곳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 한 마을. 그 곳 분교에 다니는 학생 숫자는 공교롭게도 패밀리 멤버와 일치하는 9명. 이 얘기를 들은 멤버들은 서울에서부터 분교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손수 준비해왔다.
특히,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장혁이 특별 뉴패밀리로 합류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장혁을 비롯한 패밀리 멤버들은 어르신을 위해 장작을 패놓고, 밭에 톱밥을 뿌려놓는 등의 일을 수행한 후, 저녁 때 본격적인 선물 배달에 나섰다. 직접 준비한 선물을 포장해서 아이들의 집을 깜짝 방문한 것이다.
한 명 한 명 만나서 선물과 직접 쓴 카드를 전달하면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나눈 패밀리. 어린이들 뿐 아니라, 평소 이런 만남을 가질 기회가 별로 없던 스타들에게도 훈훈한 시간이었다는 후문.
그 외에도 패밀리들은 칠면조 구이 등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내었다고. 특히, 장혁은 특유의 성실함으로 새로운 버라이어티 캐릭터를 창조했다. 어느 때보다 정이 넘치는 패밀리의 크리스마스. 정감 넘치는 SBS ‘패밀리가 떴다!’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