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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기염, '과속스캔들'로 뜨거운 인기 몰이…‘아마도 그건’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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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기염, '과속스캔들'로 뜨거운 인기 몰이…‘아마도 그건’ 발단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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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개봉한 ‘과속스캔들’이 지난 주말 손익분기점인 14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과속스캔들’은 36살 싱글남에게 어느날 22살짜리 딸과 6살짜리 손자가 찾아온다는 황당한 설정이지만, 과장되지도 유치하지도 않게 자연스러운 호흡을 유지한다.

 

박보영은 극 중 스무 두 살의 어린 나이로 차태현 딸이자 여섯 살 아이를 둔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으로 열연했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165만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추정되며, 개봉 첫주보다 2주차에 관객이 더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5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씨인사이드(DC Inside) 갤러리'에 개설된 박보영의 단독 갤러리에는 최근 2만여개의 글이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다.

 

갤러리에는 박보영의 출연작인 '과속스캔들'의 다양한 모습과 학창시절 사진 등이 누리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라오고 있다.

 

'아마도 그건'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신예 박보영은 이번 영화로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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