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32)의 '총 맞은 것처럼'이 계속 상종가를 치고 있다.
20일 발표된 주간 인기가요 순위 '멜론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백지영은 빅뱅의 ‘붉은노을’, 케이윌의 ‘LOVE 119’(러브119)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11월 29일 이 차트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총 맞은 것처럼'은 1위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빅뱅의 '붉은 노을'도 4주째 2위를 지키고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주 눈에 띄는 곡은 여성그룹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 15계단 점프해 11위에 올랐다. SS501의 '유 어 맨(U R Man)'도 7계단 뛰어 8위로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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