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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좋다 ‘패떳’…'장혁' 백복령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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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좋다 ‘패떳’…'장혁' 백복령 어린이들에게 깜짝 선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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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장혁이 특별 뉴패밀리로 SBS ‘패밀리가 떴다’에 합류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장혁을 비롯한 패밀리 멤버들은 어르신을 위해 장작을 패놓고, 밭에 톱밥을 뿌려놓는 등의 일을 수행한 후, 저녁 때 본격적인 선물 배달에 나섰다. 직접 준비한 선물을 포장해서 아이들의 집을 깜짝 방문한 것이다.

 

이번 주에 그들이 찾아간 곳은 하얀 눈이 뒤덮인 강원도 정선의 아름다운 마을. 그 곳 분교에 다니는 학생 숫자는 공교롭게도 패밀리 멤버와 일치하는 9명. 이 얘기를 들은 멤버들은 서울에서부터 분교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손수 준비해왔다.

 

그 곳에 살고 있는 천사 같은 9명의 아이들과 갑자기 나타난 9명의 수상한 산타들의 좌충우돌 코믹한 생활이 그려지며 누구보다 든든한 패밀리를 얻은 멤버들의 기쁨은 잠시 모두의 예상을 깨는 장혁의 진짜모습에 패밀리들의 어리둥절해 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저녁 식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장혁의 예능프로 적응기가 시작되자 그의 스승은 다름 아닌 근본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등장하고 최고의 스승 아래 장혁의 진지한 배움의 길이 시작된다.

 

그 외에도 패밀리들은 칠면조 구이 등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내었다고. 특히, 장혁은 특유의 성실함으로 새로운 버라이어티 캐릭터를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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