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베스트셀러 소설 '노부타를 프로듀스'가 드라마로 제작됐다.
인기 급상승 중인 10대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와 ‘도다 에리카’가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여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2004년 문예상을 수상한 시라이와 겐(白岩玄)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화제작으로, 주연은 캇툰(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龜梨和也)와 뉴스(NewS)의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원작에서는 반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면서도 냉정한 태도 때문에 반 아이들과는 교류가 거의 없는 키리타니 슈지(桐谷修二)가 아이들의 혐오를 받는 뚱뚱한 남자 전학생 신타(信太)를 인기인으로 프로듀스하는 과정을 그렸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전학생을 도시적인 스타일에 모난 성격의 여학생(호리키타 마키)으로 바꾸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부잣집 아들(야마시타)을 등장시켜, 주인공(카메야시 카즈야)이 두 사람을 프로듀스하는 것으로 설정을 바꾸었다.
자기 자신을 잘 연출해 인기인으로 군림하는 2학년 B반의 키리타니 슈지. 분위기를 잘 띄우는 반의 확실한 리더격이다.
그런 슈지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인물은 같은 반의 쿠사노 아키라. 아키라는 우유부단하고 덜렁이에다 반 친구들과도 못 어울리지 학생. 그런 아키라는 슈지를 「친구」라고 믿고 다가오지만 슈지는 귀찮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슈지의 반에 전학생이 온다. 전학생의 이름은 코타니 노부코. 겉모습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자신을 꾸미려 하지 않는 어두운 인상을 가진, 슈지와는 정반대의 소녀였다.
노부코의 원만하지 못한 성격이 화근이 되어 불량그룹의 리더인 반도에게 왕따를 당하게 된다.
슈지는 엉뚱한 계기로 불량그룹에 학대만 당하는 노부코를 인기인으로 만들기 위해 프로듀스를 맡게 된다.
'노부타 프로듀스'는 MBC DRAMA에서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그래도더질투나 ㅡㅡ 아얏삐랑카메래 ㅜㅜ
이드라마보고 얼마나 질투나던지 러브러브는 아니더라두 (얏삐가 상상병이였으니 러브러븐가??) 여튼 같이있단자체가부러워 ㅜㅜㅜㅜㅜㅜ
내일일본여행가면제발스쳐라도봤음 ㅜㅜ 아아아얏삐야카메야 진이도 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