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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포뇨'까지 깔고 '부~웅'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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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포뇨'까지 깔고 '부~웅' 질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2 09: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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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과속스캔들'이 일본 애니메이션 '벼랑위의 포뇨'까지 누르며 3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19-21일 530개 스크린에서 54만4천234명을 끌어모았다. 전주 주말 사흘간 관객수인 49만8천684명보다 5만명 가량 오히려 증가했다. 관객 점유율 28.2%로 독주하고 있다.


4일 개봉 이후 18일간 누적 관객수는 254만8천607명.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668만6천명), '추격자'(507만2천명), '강철중'(430만1천명),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404만5천명), '신기전'(372만6천명)에 이어 6번째로 좋은 동원력이다.

   11월 세번째주 이후 국산 영화는 6주째 정상을 지켰다. '미인도'가 2주간, '순정만화'는 1주 동안 정상을 차지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벼랑위의 포뇨'는  33만200명으로 2위를 차지하며 첫주를 시작했다. 17.1%의 좌석점유율로 17일 개봉 이후 5일간 39만9천791명을 끌어 모았다.

   3위는 '…포뇨'와 같은 날 개봉해 31만6천613명을 모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5일간 누적 관객수는 39만9천231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2위였던 '트와일라잇'은 20만8천921명(누적 관객수 99만5천519명)으로 4위를, 짐캐리 주연의 신작 '예스맨'은 19만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20세기폭스의 '오스트레일리아'는 6위로  3계단이나 떨어졌다. 주말 3일간 관객수는 15만5천846명이었으며 11일 개봉 후 누적 관객수는 75만2천774명으로 나타났다.

    '달콤한 거짓말'은 14만4천447명을 동원, 7위에 올랐다. '미인도'는 9천44명(234만8천304명)으로 8위, '트로픽 썬더'와 '이스턴 프라미스'는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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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비추 2008-12-26 16:27:51
순정만화재미없음
순정만화존나재미없음 , 그거보러갔는데보느사람은10명도채안됬을뿐이고! 나는 졸았을뿐이고! 칭구는강인이좋다고실실처웃어대는데나는욕했을뿐이고!

-_- 2008-12-26 16:27:11
순정만화재미없음
순정만화존나재미없음 , 그거보러갔는데보느사람은10명도채안됬을뿐이고! 나는 졸았을뿐이고! 칭구는강인이좋다고실실처웃어대는데나는욕했을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