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가 다시 30%대의 시청률과 근접, 14주 째 예능프로 1위를 기록했다.
22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는 2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기록한 25.1%보다 4.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 날 방송의 시청률은 29.1%로 다시 30% 돌파를 노릴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배우 장혁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본 네티즌들은 시청자 게시판 등을 통해 “장혁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 장혁의 색다른 모습을 봤다, 고정으로 출연하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1부 ‘세상을 바꾸는 퀴즈’는 8.2%, 2부 ‘우리 결혼했어요’는 12.0%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강인-이윤지라는 새카드를 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시청률은 지난 14일 12.9%에서 0.9%포인트 하락하기도 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18.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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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씨가 고정을한다는것은 좀 어긋나는것 같은생각이듭니다 .. 여러모로 고정은좀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