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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이드, '1박2일' 출연해 추위와 배고픔 견뎌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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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이드, '1박2일' 출연해 추위와 배고픔 견뎌 '복불복'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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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35,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 자신의 고향 가이드로 나선다.

박찬호는 지난 19일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이승기 등과 함께 자신의 고향인 충청남도 공주시를 찾았다.

이 날 박찬호는 제작진이 기획한 '명사와 함께 하는 1박 2일 여행'의 첫 번째 명사로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 특훈 장소였던 무령왕릉과 공사성, 메이저 리그 진출 후 겨울마다 오르는 계룡사에 얽힌 비밀을 공개했다.

또 특급 스타 박찬호도 피해 갈 수 없다는 '1박2일'의 규칙에 따라 멤버들과 똑같이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냈고 점심 도시락배 단체 줄넘기부터 저녁 먹거리배 복불복, 취침 복불복까지 참여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또 제2, 3의 박찬호를 꿈꾸는 모고 공주중학교 야구부 후배들을 깜짝 방문해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박찬호와 함께하는 '1박 2일'은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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