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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키스신 "미녀들과의 키스신,포옹신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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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키스신 "미녀들과의 키스신,포옹신이 좋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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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애정신에 대해 각별한 감동(?)을 고백했다 .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김현중은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에 "구혜선과의 키스신과 한채영과의 포옹신"을 꼽았다.

그는 "대한민국의 대표 미녀 두명과 연기하게 돼 기쁘다"며 "한채영과는 첫신에 포옹신을 찍었고 구혜선과는 키스신을 촬영할 때 무척 설렜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중은 두 상대배우에 대한 매력에 대해 "한채영은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멋있는 모습이고 구혜선은 귀여운 느낌이다. 하지만 오늘 보니 섹시하기 까지 한 것 같다(웃음)"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중은 최고 꽃미남 윤지후(원작 루이) 역에 캐스팅되어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F4로 불리는 꽃미남 4인방(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과 평범한 여고생 금잔디(구혜선 분)의 알콩달콩 사랑 쟁탈기를 그리며 일본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꽃보다 남자'는 2009년 1월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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