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톱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2)가 22살이나 연상인 멀티 크리에이터 타카시로 츠요시(44)가 내년 1월께 결혼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9월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교제 사실이 밝혀졌으며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영국 런던에 체류하며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2일자 스포츠 호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와지리 에리카가 연인인 다카시로 츠요시(高城剛ㆍ44)와 내년 1월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 신문은 "두 사람이 12월 안에 일본으로 귀국해 결혼 발표 회견을 갖고, 내년 1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와지리는 또 지인 등을 통해 “이제 성인이 됐으니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상태로 알려졌으며 사와지리의 어머니도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사와지리가 귀국하면 직접 이야기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와지리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클로즈드 노트'의 무대 인사가 진행되는 내내 팔짱을 낀 채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사회자의 질문에 단답형으로만 대답해'건방진 배우'로 불리우며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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