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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찬 폭력혐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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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찬 폭력혐의 "이유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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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혐의로 조사중인 탤런트 정은찬(32, 본명 정소영)의 폭행사건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일은 식당에서 밥을 먹다 시비로 인해 빚어진 일로 알려져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정은찬은 지난 21일 오전 9시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동료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당시 정은찬 일행 옆자리에서 식사하던 안모 씨 일행의 테이블을 건드리면서 지나갔다는 것.


이 같은 이유로 시비가 붙으며 급기야 서로 주먹을 휘두르는 상황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2:2로 싸운 상호폭행사건"으로 "양쪽의 정확한 피해 상황을 확인한 뒤 상해 또는 폭력 혐의로 모두 입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정은찬은 드라마 '덕이', '야인시대', '사랑에 미치다' '왕과 나' 등에서 출연했고, 영화 '새벽의 7인', '주유소 습격사건', '예스터데이'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정은찬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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