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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쇼논란 "시청률도 떨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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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쇼논란 "시청률도 떨어졌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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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쇼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동건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첫회에 비해 두 번째 방송은 시청률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방영된 첫 회는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결과 11.3%, 2회 시청률은 첫 회보다 1.0% 포인트 낮은 10.3%로 집계됐다.


박중훈쇼에 대한 말들이 많은 이유는 경직된 진행과 뻔한 질문들 때문이라는 반응이 크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박중훈 쇼'는 첫 회에 대중에게 잘 나서지 않던 영화배우 장동건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2회에는 탤런트 최진영을 등 그간 섭외에 힘들었던 인물들이 게스트로 초대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진행과 미숙하다", "딱딱하고 어색하다"라는 다소 비판적인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1회보다 좋아졌다, 지켜보자" 라는 격려의 의견들도 올라오고 있어 시청자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문제는 진행이 어색한데다 뻔한 질문들을 게스트에게 던져 시청자들이 무안하다는 반응. 또 두서없는 진행 때문에 프로그램에 산만해 진다는 지적이 컸다.

하지만 박중훈쇼는 누구나 궁금해 할만한, 대중들의 일반적인 관심사항을 대신 물어봐 주었다'라는 호평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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