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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굴욕 "신승훈 때문에 폭력전과 9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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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굴욕 "신승훈 때문에 폭력전과 9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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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계의 샛별로 부상하고 있는 DOC 멤버 이하늘이 '놀러와'‘ ’골방토크‘에서 굴욕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크리스마스 특집' 편에 출연한 이하늘은 게스트로 출연한 신승훈 때문에 DOC가 악동이 됐다고 깜짝 발언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하늘은 "DJ DOC가 1집때까지는 그렇게 나쁜 이미지가 아니었다. 그런데 신승훈 선배님과 함께 지방에 내려가던 길에 내게 충고를 했다. 신승훈 선배님이 '하늘아 너네는 Good Boy는 아닌 것 같다. Bad Boy 콘셉트여야 해'라고 충고한 뒤로 자꾸 싸움이 하고 싶고 결국 Bad Boy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하늘의 말에 신승훈은 "난 착한 이미지의 비틀즈와 악동 이미지의 롤링스톤즈를 생각하며 했던 말이었다. 당시 독보적으로 Good Boy 이미지였던 서태지와 아이들이 있으니 DJ DOC는 Bad Boy 이미지를 가지고 가라고 했던 것이다. 이미지를 의미한 것이지 진짜 Bad Boy가 되라는 건 아니었다"고 맞 받아쳤다.


이 말에 이하늘은 “덕분에 폭력전과 9범(?)이 됐고 미국 비자도 거절당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리쌍의 길은 신승훈. 월드스타 비, 손담비 연애사를 이야기 하다 “이하늘 동생 현배는 동거한다”고 깜짝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하늘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라 2008 '예능 늦둥이', '예능 샛별'인 유세윤, 윤종신, 전진과 경쟁한다.


한편 이천희, 이효리, 박예진 ‘패밀 리가 떴다’ 식구들은 SBS연예대상 시상식 진행을 맡아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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